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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무수혈 인공방광수술' 화제

소장으로 방광 만들어 일상생활 가능…방광암 환자에게 큰 호응

/이대목동병원 제공



이대목동병원이 올해 단일 병원으로 국내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무수혈 인공방광수술'이 화제다.

인공방광수술은 방광암으로 방광을 제거해야 하는 환자의 소장을 이용해 방광을 만들어 정상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기존의 소변 주머니를 신체 외부에 부착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수술법이다.

이에 병원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수혈 인공방광수술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달까지 총 51건의 수술을 진행해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제일 많이 하는 병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 하는 수술은 무수혈 수술로 70대 고령 환자는 물론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받을 수 있다.

이동현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인공방광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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