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AOA, '짧은치마' '단발머리' 이어 '사뿐사뿐'…네 글자 제목 고집하는 이유?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AOA의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쇼케이스에 참석한 AOA가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걸그룹 AOA가 신곡 '사뿐사뿐'으로 컴백한다.

AOA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과 수록곡 '타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서 캣우먼으로 변신한 AOA는 '사뿐사뿐'으로 '짧은치마' '단발머리'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앞선 두 히트곡에 이어 이번 신곡도 제목이 네 글자라는 지적에 멤버 지민은 "모두 용감한 형제 프로듀서와 함께 했다"며 "일부러 네 글자로 제목 수를 맞춰주신 것 같다. '사뿐사뿐'이라는 말이 입에 착 감기지 않느냐"고 말했다.

'사뿐사뿐'은 고양이 걸음걸이를 묘사한 의태어로 관심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댄스곡이다.

AOA는 11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