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오만과 편견' 백진희-이태환 달달한 데이트…"삼각 로맨스 점차 가속 붙는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이태환./MBC, 본팩토리 제공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백진희와 이태환이 달달한 '계단 데이트'를 예고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한열무와 강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둘은 극 중 은근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제작진 측은 공원 계단에서 오붓한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백진희와 이태환은 마주 보며 닮은꼴 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풋풋함이 묻어나는 게임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으로 백진희-최진혁-이태환의 '삼각 러브라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은 극 중 '민생안정팀'에서 검사와 수사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은 물론 극 중 세 사람은 거의 24시간을 붙어서 '동고동락'하는 사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계단 데이트' 장면은 지난달 27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이 진행됐던 공원은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장소로 배우들이 차가운 바닷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며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민생안정팀'이 맡는 사건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의 로맨스도 점차 가속화될 예정이다"며 "로맨스와 범죄수사물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인간적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4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15년 전 한열무(백진희) 동생 살인 사건의 범인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