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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朴 대통령, 오늘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전날 베이징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미국 실무팀이 오늘 도착해서 열심히 접촉 중"이라며 이날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예고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회담이 성사되면 두 정상 간의 4번째 회담이 된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2명의 석방을 둘러싼 최근 북한 관련 정세와 북핵 위협에 대한 철저한 대북공조 문제,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 무산에 따른 남북 관계 현안, 북한 인권문제, 막바지 협상 중인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또 이날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하고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 등 양국간 실질 협력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어 '아·태 동반자 관계를 통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한 APEC 정상회의 세션1과 업무 오찬, 세션2에 잇따라 참석해 '지역 경제통합 진전', '포괄적 연계성 및 인프라 개발 강화', '혁신적 발전, 경제 개혁 및 성장 촉진'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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