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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OPEC 감산 희박 전망에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25달러(1.60%) 내린 배럴당 77.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1.09달러(1.31%) 하락한 배럴당 82.3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세계 원유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가격 약세에도 감산 결정을 하지 않을 것이란 쿠웨이트 석유장관의 발언이 유가의 하락세를 부추겼다.

알리 알-오마이르 장관은 "석유수출국기구가 생산량 감축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생산량 감축 결정은 매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