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이지만 '눈의 날'이기도 하다. 이 날은 국민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관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안과학회에서 지정한 날로 올해 43회를 맞았다.
눈은 인체의 여러 기관 중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감각기관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우리의 눈이 쉴 새가 없어 눈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시력 저하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충혈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생활 속 간단한 관리를 통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적당한 휴식과 함께 책이나 PC·휴대폰 화면을 장시간 집중해서 봐서는 안된다. 이때 잠시라도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으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청결도 중요하다. 손을 충분히 씻고 되도록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짙은 눈 화장도 피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나 써클렌즈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있는 만큼 렌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외선이 심한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눈 건강을 위한 영양제 섭취를 통해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유스랩(Yothlab)은 눈 건강을 위한 선물로 뉴질랜드산 블랙커런트(Black Currant) 추출분말이 95% 이상 함유된 '비전스마트슈프림'을 추천한다.
유스랩 '비전스마트슈프림'을 독점 판매하는 디알엑스플러스의 차지운 대표는 "눈의 날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을 맑은 눈에 오래 담을 수 있도록 비전스마트 슈프림을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눈의 날을 맞아 유스랩은 '비전스마트슈프림' 3병(6개월 분)을 30% 할인된 가격인 27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