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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제2회 창조경제타운 비즈니스캠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단법인 앱센터와 공동으로 '제2회 창조경제타운 비즈니스캠프(B-Camp)'를 11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개최했다.

B-Camp는 소프트웨어(SW)·앱 분야 사업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핵심구성요소를 이해하며 참여한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며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타운의 회원을 대상으로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해 스스로 사업성을 진단하고 사업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워크숍으로, 지난 9월 27일 제1회 창조경제타운 B-Camp에 이어 참석자의 높은 호응도 속에 두 번째로 열렸다.

지난해 2월부터 앱센터와 공동으로 예비창업팀 및 스타트업을 위해 B-Camp를 운영한 로아컨설팅에서 교육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참석자가 실습과 토론을 통해 자신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고객가치와 시장성을 심도 있게 따져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창조경제타운 B-Camp 강연에서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는 "참신한 아이디어라도 현실세계에서 구조화되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타운의 아이디어 제안자는 내 아이디어의 경쟁재, 대체재가 무엇인지, 고객이 누구인지, 고객에게 주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상욱 미래부 창조경제기반과장은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은 아이디어 제안자들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높이는 맞춤형 오프라인 교육을 지속 확대해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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