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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한·미 정상회담, APEC 정상회의 세션1 후 20분간 회담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옌치후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세션1과 업무 오찬을 마친 뒤 오바마 대통령과 20여 분간 회담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두 정상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회담 배석자가 알려왔다"고 전했다.

회담의 상세한 내용은 한국시간 오후 6시 이후에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