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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추수현 '피노키오' 여기자로 전격 합류…'갑동이' 제작진과 한 번 더

추수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추수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기자 역으로 캐스팅됐다.

추수현 소속사는 11일 "추수현이 제작사와 최종 조율을 마치고 출연하게 됐다"며 "극 중 남자후배들이 형이라 부를 정도로 털털한 성격의 임재환 역으로 실제 기자에 버금가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추수현은 '피노키오' 제작진들과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방송은 12일 첫 전파를 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