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올겨울 '바이커 부츠' 주목

보온성·스타일 동시 만족… 길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



올겨울 '바이커 부츠'가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금강제화가 선보인 브루노말리의 바이커 부츠는 하프·롱 등 다양한 기장에 맞춰 버클 스트랩·지퍼 장식을 더해 시즌 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정통 바이커 부츠를 표현하는 넓은 굽을 기본으로 부츠 앞 부분에는 플랫폼, 뒷 부분에는 8㎝ 이상의 블록 힐을 사용한 모델도 출시했다. 소재 역시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장시간 신어도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랜드로바의 바이커 부츠는 칙칙한 겨울 옷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다. 특히 루즈하게 흘러 내리는 가죽의 주름이 특유의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선으로 들어간 더블 버클 벨트와 4~5㎝ 히든 웨지는 다리를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한다.



지난해보다 이른 추위로 스타일에 보온성을 더한 랜드로바의 '퍼(Fur) 바이커 부츠'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빈티지 트렌드가 느껴지는 몰드 디자인과 부츠 속의 천연 양털이 믹스돼 스타일과 방한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다. 발목부분의 퍼를 펼치거나 접어 올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미니스커트나 슬림핏 니트에는 굽이 높은 바이커 부츠를, 슬림핏 데님과 패딩에는 낮은 굽을 매치하면 캐주얼한 윈터룩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