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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라이베리아 UN 사무소 내 우리 의료인력 1명 근무 중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라이베리아에 위치한 유엔 평화유지군(UN Mission in Liberia)에 우리나라 국적 의료인력 1명이 단기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음을 확인해 에볼라 감염 위험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근무하고 있는 의료인은 라이베리아 내 UN 사무소 진료실에서 UN 직원 대상 진료활동을 하고 있으며 근무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또 복지부는 해당 의료인이 에볼라 유행 지역인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 한 상태로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의료인은 24일에 입국할 예정이며 복지부는 에볼라 검역을 거친 후 잠복기를 고려해 자발적 격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