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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겨울 별미 '호떡' 기온 떨어지자 믹스 제품 판매 급증



겨울 별미 간식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는 호떡의 계절이 다가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CJ제일제당이 호떡믹스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겨울철(11월~2월)에만 한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에 집중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호떡믹스 매출은 전월보다 5배인 10억원에 달했다. 이달 역시 판매가 급증하며 약 15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전국 주요 할인점을 중심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호떡마차를 운영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백설 찹쌀호떡믹스'로 부산 명물인 씨앗호떡을 만들어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구매객에 한해 집에서도 씨앗호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해바라기 씨앗과 호떡누르개를 증정한다.

백설 호떡믹스가 꾸준한 인기를 끌며 누적판매 3000만개(2억5000만 장)를 돌파하는 성과를 알리기 위해 '국민간식은 백설 호떡믹스'라는 주제로 온라인 퀴즈를 진행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간식용 프리믹스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광파오븐·에어프라이어·백설 호떡믹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퀴즈 이벤트는 이달 16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 회사 백설 호떡믹스 마케팅 담당 이정우 부장은 "11월에 접어들며 호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다양한 이벤트 및 이색 레시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성수기 공략에 집중할 것이다"라며 "건강한 먹거리, 안심 홈메이드 간식을 주고 싶어하는 주부들이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백설 호떡믹스는 발효시간 0분 제품으로 반죽 후 발효과정(기존 30분 소요) 없이 간편하게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프리믹스 제품이다. 지난 2006년 첫 출시, 누적판매가 30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끌며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설 호떡믹스는 찹쌀 호떡믹스·녹차맛 찹쌀 호떡믹스·우리밀 찹쌀 호떡믹스·자일로스 찹쌀 호떡믹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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