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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전기전자, 환율·쇼핑시즌 등으로 내년 5월까지 긍정적…'비중확대'로 상향"-키움

키움증권은 12일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업종 평가가치(Valuation) 지표가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태인데다 원/달러 환율이 반등함에 따라 채산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3분기 실적 부진 영향이 충분히 반영된 가운데 연말 쇼핑 시즌의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금부터 내년 5월까지 업종 주가 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 쇼핑 시즌을 거치면서 재고가 원활하게 소진되고, 내년 상반기 재고

재축적 사이클이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아이폰 6의 지배력이 약화되는 시기에 갤럭시 S6와 G4가 조기에 출시될 예정이이서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이 반등하는 동시에 부품 업체들도 수혜가 예상된다"며 "상반기에 주요 Set의 마케팅 경쟁 강도가 완화돼 비용이 절감되는 것도 실적개선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LG전자와 LG이노텍의 주가 수익률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며, 삼성전기도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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