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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80억 달러 공사 발주 칠레에 관심"

칠레 정부가 80억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에너지 공사를 발주한다. 국내 기업이 칠레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칠레투자위원회, 칠레대사관과 공동으로 '칠레 인프라·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세미나'를 열고 칠레 신정부가 발주할 예정인 사회간접자본과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연경 전경련 국제담당고문은 "칠레는 한국과 가장 먼저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표한 국가고 한국은 칠레의 제5의 교역국이지만 한국의 칠레 투자는 판매법인 설립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강점을 지닌 인프라 건설, 화학·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하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르헤 피사로 크리스티 칠레투자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칠레 안토파가스타, 발파라이소, 산티아고, 콘셉시온 등 14개 지역 대중교통 인프라 투자, 산티아고 등 수도권 지하철 확장 계획 등 칠레 정부가 발주할 예정인 인프라와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