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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한 가족 당 보험계약 건수 14개…고령자·유병자 가입 늘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 가구당 가입한 보험이 14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보험 가입개수도 3년 반 만에 0.5개 이상 증가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체 보험계약건수는 총 1억8000여건으로, 1인당 보험가입 건수는 3.59개에 달했다.

지난해 말 보험계약건수는 1억7700만여건, 2012년 말에는 1억7200만여건으로, 지난 2010년 1인당 가입건수가 3건(3.08건)을 넘어선 이후 3년 반만에 0.5건이 늘었다.

또 100가구 중 97가구는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에 가입했다. 그러나 100가구당 2개 이상 가구는 아무런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보험연구원의 올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생명보험 가입률은 85.8%, 손해보험 가입률은 87.7%였다. 전체 가구의 97.5%는 둘 중 하나에는 모두 가입했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고령자나 고혈압·당뇨 등 유병자를 위한 보험가입도 증가하고 있다.

고령자·유병자를 위한 보험의 가입 금액은 2011년 2134억원에서 2012년(3044억원), 지난해(4993억원)으로 2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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