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모츠, 점자 USB로 배리어프리영화제 후원

모츠의 점자 USB/모츠 제공



DIY IT 기기 전문업체 모츠(대표 박재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 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4th Seoul Barrier-free Film Festival, SeBaFF)'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츠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기념품을 협찬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점자 USB'이다. 제품 앞면에 점자로 'barrier-free'의 머리글자인 'bf'를 새겨 넣었으며 뒷면에는 '제 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라는 타이틀을 음각으로 새겨 넣었다.

박재준 모츠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보고 듣고 즐기는 영화제인 만큼 의미있는 제품을 제작하고 싶었다"며 "처음으로 점자를 새겨 넣은 USB제품이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기념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화면 해설과 한글자막을 삽입한 영화를 말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개막작 '반짝반짝 두근두근'을 비롯해 총 9편의 배리어프리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