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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환율, 엔화따라 널뛰기…장중 110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장중 달러당 1100원 선까지 올랐지만, 안착에는 실패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4.4원 오른 달러당 10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엔·달러 상승을 반영해 급등세로 출발했다. 오전 장중 한때 달러당 1102.9원까지 오르면서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환율이 장중 달러당 1100원 선을 웃돈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2개월여 만이다.

그러나 엔화 약세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엔·달러와 원·달러 환율은 동반 하락했다. 이후 한 차례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달러당 1100원대 안착에는 실패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달러가 엔·달러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 것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의 '원·엔 동조화' 발언 이후 두 환율이 뚜렷한 동조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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