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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자책 서비스 '삼성북스' 12월 중단…대형서점 제휴 서비스로 전환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인 '삼성북스'를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삼성북스 서비스를 해외에서는 이미 종료했으며 국내에서도 다음달까지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 대형서점 등 외부업체와 제휴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아마존, 국내에서는 교보문고와 각각 손잡고 이들 업체를 통해 전자책 콘텐츠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고 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2010년 시작한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 '리더스 허브'의 이름을 지난해 '삼성북스'로 바꿨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8년 미디어솔루션센터(MSC)란 조직을 만들고 전자책·음악·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국내외 경쟁업체에 밀려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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