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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우리은행 차기 행장 인선절차 착수

우리은행이 12일 이사회를 열어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구성, 다음달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순우 행장의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행추위원은 우리은행 사외이사 3명, 외부 전문가 3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대표 1명 등 7명이다. 행추위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인선 절차와 일정 등을 논의한다.

'관피아' 배제 분위기를 고려할 때 내부 출신의 행장 선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