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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홈플러스, 26일까지 '난방가전 기획전' 마련…최대 50% 할인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난방가전 기획전'을 열고 인기 난방가전을 시중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기간 후지마루 선풍기형 세라믹히터(FJH-1301KA)를 업계 최저가격 수준인 2만9900원에 선보이고, 제너스 코일 팬히터(JNH-1500FH)와 마이프랜드 2단 석영관 히터를 각각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한일전기 전기요(DH-303) 2만9900원, 유파 극세사 전기요(FJM-B1321) 3만9900원, 홈스타 전기매트(HSD-200) 9만9000원, 웰스파 슬림온수매트(BK-W3022D)는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기매트·온수매트 등 행사상품 구매 때 최대 3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도 벌인다.

홈플러스에서 10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전기요의 경우에는 전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의 영향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5% 매출이 늘어났다.

생활가전팀 이규진 바이어는 "원자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초여름부터 약 6개월간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를 진행해 주요 난방가전을 시중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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