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행정/지자체

재난발생 감시체제 '3교대→4교대'로 강화

전국의 각종 재난 발생을 감시하는 재난안전상황 업무 체계가 3교대에서 4교대로 강화된다.

12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국민안전처 신설로 재난상황 감시 인력이 2배 이상으로 증원된다.

현재 안행부·소방방재청·해양경찰에 속한 상황실 인력은 다른 부처 파견자를 포함해 약 50명이다. 하지만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면 이들 3개 기관의 상황실이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합쳐지고 인력이 119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재난 발생상황을 24시간 감시하는 상황실 근무가 3교대 체제에서 4교대 체제로 강화되는 데 따른 것으로, 3교대에서 4교대로 근무체제가 바뀌면 주당 근무시간이 56시간에서 42시간으로 줄어든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중앙안전상황실과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및 소방상황실 공간을 통합, 당분간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