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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강원도 출생률 최저…횡성 21.8% 감소로 도내 최고

/뉴시스 자료사진



강원도 출생률 최저 기록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 및 사망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7.2명으로 전국 평균 8.6명보다 1.4명 낮아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1970년 통계작성 이래 45년 만에 최저로 지난해 8.2명보다 1.0명 감소한 수치다.

도내에서 조출생률이 높은 지역은 인제군이 10.5명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화천 9.6명, 철원 8.5명 순이었으며 횡성 4.6명, 영월 4.6명, 양양 5.3명순으로 낮았다.

또 출생아 수도 감소해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아 수는 1만981명으로 전년 1만2426명보다 1445명(11.6%) 감소해 1일 평균 30명이 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아는 5670명으로 전년(6329명)보다 659명, 여아는 5311명으로 전년(6097명)보다 786명 감소했다.

출생률 감소는 도내 모든 시·군에서 나타났으며 횡성 21.8%, 20.3%, 태백 19.3%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출생아 수가 많은 지역은 원주 2546명, 춘천 2136명, 강릉 1460명 순이며 적은 지역은 양양 146명, 고성 162명, 영월 183명 순이다.

남아는 5670명으로 전년(6329명)보다 659명, 여아는 5311명으로 전년(6097명)보다 786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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