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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 경찰 수 늘리자 파리 시내 관광객 대상 범죄율 줄어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 수를 늘리자 관광객 대상 범죄율도 줄어들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 수를 늘리자 관광객 대상 범죄율도 줄어들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지난 수요일 프랑스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파리에서의 관광객 절도 피해 사례가 작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샹젤리제와 루브르 박물관과 같은 관광명소에서 폭력을 동반한 절도 사례가 8% 감소했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중국인들과 관련한 절도 역시 25% 감소했으며 고의적인 폭력 또한 4.5% 감소했다.

프랑스총리 마뉴엘 발스(Manuel Valls)는 소매치기의 피해를 받던 루브르 박물관 직원들이 파업을 시행한 이후 파리의 주요 관광 지역에 경찰력을 증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루브르 박물관 주변의 강도 건수가 13%, 샹젤리제 거리의 강도 건수는 24% 감소했다. 몽마르트 언덕 근처의 강도 건수 역시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뉴스· 정리=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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