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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서교육지원청, '피아노와 미술이 있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정기)은 14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학부모 220여명이 참여하는 인문학 콘서트 '감성을 깨우는 시간, 피아노가 있는 미술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에 대한 감성적 접근을 통해 학부모 스스로 인문 독서의 가치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녀의 인문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됐다. 강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남부교육지원청이 협조하여 기획했으며,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콘서트는 건국대 김겸 교수 바흐 '인벤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쇼팽 '즉흥환상곡' 등 피아노 연주와 함께 현대 포스트모더니즘까지 각 시대별 미술작품을 통해 인간의 상상력과 창조성을 공연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왕미경 학부모(목운중)는"우리 아이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을 권하고 싶어서 독서동아리에 참여했었는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인문학이 흥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서교육지원청은 인문가치 확산을 위해 '바이올린과 함께 하는 인문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인문학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미래 한국 건설의 교육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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