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교육부, 1급 교육정책실장에 황우여 장관 동향 인사 발령 논란



교육부가 장기간 공석이었던 교육부 교육정책실장 자리에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장관의 인천 지역 인맥으로 볼 수 있는 인사를 발령해 논란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14일자로 교육부 교육정책실장에 김동원 인천 계산여고 교장을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정책실장은 초·중등학교 정책, 교원, 교육과정 등 초·중등 교육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1급 자리다.

부하 직원이 사업비 횡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 전임 실장이 정직 처분을 받은 뒤 정년퇴임을 해 지난 7월부터 공석이었다.

이후 교육정책실장으로 누가 올지 설왕설래가 많은 가운데 수능 당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지역 기반인 인천 출신 인사를 전격 발령했다.

김 실장은 인천교대 출신으로 경기도와 인천에서 교직생활을 했고 현재 인천 지역의 고교 교장을 맡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