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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유통업계 '벤터테인먼트' 마케팅 대세

/라쉬반 제공



유통업계가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해 볼거리·놀거리·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벤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브랜드(Brand)'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인 '벤터테인먼트(Bentertainment)'는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을 놀이를 통해 보다 쉽고 친근한 메시지로 전달한다. 이런 마케팅은 장기 불황에 위축된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은 내복에 대한 남녀의 동상이몽 속마음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을·겨울 제품인 '뉴히트'의 장점을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한 이색 마케팅 일환으로 영상에서는 가족에게 내복을 챙겨주는 여성과 내복 입기를 꺼려하는 남성의 견해 차이를 보여주며, 이를 좁힐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노스페이스 제공



벤터테인먼트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는 '공감'이다. 최근 보는 것만으로도 경험이 가능한 브랜드 바이럴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네버 스탑 익스플로링'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승부욕 돋는 노스페이스 영상'으로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했을 때 바닥이 사라지고 의지할 곳은 클라이밍 월뿐인 상황이 펼쳐진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클라이밍 체험을 통한 도전과 성취를 간접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벤터테인먼트 마케팅의 또 다른 핵심 요소는 '감성'이다.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성을 소비자와 공유하는 것.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소원자판기' 영상을 제작,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영상은 '맑고 깨끗한 청춘, 소원은 이루어진다'라는 콘셉트로 이 시대 청춘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소원 자판기를 누른 참가자들은 예상치 못한 공간으로 이동, 제한된 시간 안에 천장에 달린 소원사이다를 따는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가 소원을 적으면 칠성사이다가 직접 이뤄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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