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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래퍼 스윙스 육군 현역 입대…"아쉽게도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오는 25일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

13일 오후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버벌진트 형이 SNS에 남긴 내 카투사 지원 응원글로 인해 생긴 파급으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야 정리가 돼 글을 남긴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쉽게도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했다"며 "즉 일반적인 육군병사로 입소한다"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자신을 둘러싼 미국국적 논란에 대해서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언제나 대한민국 국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스윙스는 지난 7년 동안의 음악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씩씩하게 나라를 지키고 돌아올 테니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스윙스는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돌아올게'를 발매하고 이어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입소날엔 책 '파워'가 출간될 예정이다. 앞서 '파급효과2'로 알려졌던 JM(저스트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은 'Linchpins'로 변경됐다. 녹음은 이미 시작된 상태며 JM 컴필레이션 앨범은 스윙스 입소 후에 발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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