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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해피투게더' 이용대 "도핑테스트는 굴욕적…소변 잘 안 나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용대 선수. /KBS2 '해피투게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용대, 손연재, 남현희, 김청용 등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용대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도핑 테스트 논란으로 인해 국가대표 자격 정지를 받았을 당시를 언급했다.

이용대는 "도핑테스트는 살짝 굴욕적이다.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상의도 가슴까지 올린 후 소변을 봐야 한다"며 "누가 보고 있으니 잘 나오지 않더라"고 밝혔다.

앞서 이용대는 지난 1월 세계반도피기구(WADA)가 불시에 시행하는 도핑 테스트를 세 차례 받지 않아 1년간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대한배드민턴 협회가 나서 도핑 테스트 절차가 부당했다는 이유로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 제소를 했다. 재판소에서 협회의 제소를 받아들여 이용대는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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