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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엔씨소프트, 신작 기대감·주주이익환원 확대 예상…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라인업 공개가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단 로열티 매출 감소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오는 18일 신작 게임 라인업과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알려진 MXM, 리니지이터널 이외에 프로젝트 혼 등 비공개 신작과 모바일 게임들이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21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1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5.2%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아이온 매출 급증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3분기 로열티 매출은 22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0.7% 감소했다"며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컨텐츠 업데이트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길드워2 타이틀 판매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홍 연구원은 그럼에도 "기존 게임들의 높은 성과와 신작 기대감, 주주이익환원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