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뉴욕증시]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혼조세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05포인트(0.10%) 하락한 1만7634.74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49포인트(0.02%) 오른 2039.8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8.40포인트(0.18%) 뛴 4688.54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비교적 좋았다. 그러나 최근 이어진 뉴욕증시의 상승세로 인한 부담감이 혼조세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3%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 증가율 0.2%를 약간 웃돌았다.

미국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도 개선됐다.

톰슨로이터/미시건대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9.4를 기록해 지난 2007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87.5)를 크게 웃돌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