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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유럽증시] 경제 성장률 회복에 소폭 상승

유럽의 주요 증시가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9% 오른 6654.37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5% 상승한 9252.9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35% 오른 4202.46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 상승한 3059.99로 마쳤다.

이날 증시에서는 유로존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는 높은 0.2%로 발표돼 안도감이 번졌다.

특히 유로존 1, 2위 경제 대국인 독일과 프랑스가 두 분기째 마이너스 성장을 피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분석됐다.

지난 2분기 -0.1% 성장률을 기록한 독일은 3분기에는 0.1% 성장했다. 프랑스도 2분기 -0.1%였던 성장률을 0.3%로 회복했다.

하지만 성장률이 미미해 디플레이션과 높은 실업률 등 유로존의 근본적인 문제를 풀기는 어렵다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관망세가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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