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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다자회의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제9차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첫 날 일정을 소화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리즈번 시내의 호주 퀸즐랜드 주의회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첫 일정인 리트리트(Retreat) 세션에 참석, 각국의 경제 개혁 과정에서의 도전 과제 극복 경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어 브리즈번 컨벤션센터(BCEC)에서 진행되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제1세션에서 저성장·고실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G20이 2018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GDP 2%포인트 성장과 관련한 각국의 성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1세션의 주제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 때 주창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용적 성장'에 대해 대다수 G20 회원국 정상들이 공감을 표함에 따라 올해 회의에서 채택된 것이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박 대통령은 퀸즐랜드 미술관에서 열리는 업무 만찬에서 양자 또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의 확대 등 지속적인 개방 기조를 통해 세계 교역을 증진해야 한다는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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