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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 17일 출범…위원장에 전병헌

국내의 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관련 법률 제·개정 등을 논의할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위 위원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인 전병헌 의원이 내정됐고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과 새정치연합 노웅래 의원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강석호 김동완 김명연 김한표 이노근 이명수 함진규 황인자(가나다순) 의원이, 새정치연합은 김민기 신정훈 유은혜 은수미 전정희 의원이 특위 위원에 임명됐고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여한다.

특위는 내년 4월 3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