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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금주 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 수장 인사전망

국민안전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19일 공포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금주 장관급 국민안전처장과 차관급 인사혁신처장 등 신설 조직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재난안전업무 사령탑 역할을 하게 될 국민안전처장에는 이성호 안전행정부 2차관의 기용이 유력시된다.

인사혁신처장으로는 안전행정부와 국무총리실 고위공직자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의 기능이 각각 이관되는 국민안전처 산하 중앙소방본부장(차관급), 해양경비안전본부장(차관급)은 각각 소방총감과 치안총감이 맡도록 돼있어 내부 출신이 승진,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의 경우 현재 해경조직 내에 치안정감 계급자가 없다는 점에서 육상경찰 출신 치안정감이 발탁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후보군은 홍익태 경찰청 차장, 구은수 서울청장, 최동해 경기청장, 이금형 부산청장, 황성찬 경찰대학장 등 5명이며, 경찰 안팎에선 홍 차장, 최 경기청장, 이 부산청장이 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 근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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