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전설의 마녀' 출소하는 마녀들 복수의 서막 '시청률 상승세'

'전설의 마녀' 하연수./MBC '전설의 마녀'방성 캡처



MBC의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이 드라마의 전국 시청률은 20.8%, 수도권 시청률은 22.5%를 각각 기록했다. '마마'의 후속으로 지난달 25일 첫방송된 이 드라마는 당시 시청률 14.5%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이 드라마는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간직한 네 명의 여자교도소 동기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후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복수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8회에서는 수인(한지혜),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 세 마녀가 출소하기까지 교도소 내에서의 일상이 밝고 경쾌하게 그려졌다. 세 마녀와 영옥(김수미)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진한 우정을 쌓아나간다. 또 복녀(고두심)와 마회장(박근형) 일가와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또 수인은 그 동안 제빵수업을 충실히 받아 국가기술자격증을 받고 풍금과 미오도 출소 준비를 한다. 수인과 풍금, 미오는 영옥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교도소 문을 나섰다.

한편 이날 주말극으로 방송된 KBS2의 '가족끼리 왜이래'는 34.5%, MBC '장미빛 인생'은 17.9%, SBS '미녀의 탄생'은 8.6%, SBS '모던파머' 4.4% 순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