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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공유, 광고 컷 공개 바리스타로 변신…영화 '남과 여' 촬영 임박

공유./매니지먼트 숲 제공



공유가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브랜드 '카누' 론칭과 함께 4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는 사진을 통해 바리스타의 모습을 선보였다. 하얀색 셔츠를 입고 직접 로스팅 한 원두를 핸드 드립하는 공유의 모습은 현장에서 지켜보던 스태프들 마저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모델로 활동해온 만큼 이제는 카누하면 공유가 떠오를 정도로 서로 간의 호흡이 너무 좋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공유는 정통멜로 영화 '남과 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남과 여'는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도연, 공유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는 핀란드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격정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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