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가 다음달 10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2명의 출연자가 공개된 티저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노 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 클라운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신인 힙합 보이밴드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과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준비돼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스타쉽 연습생 12명이 최초 공개됐으며 이들의 멘토를 담당할 효린, 케이윌, 소유가 연습생들과 함께 등장했다. 연습생 12인은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되며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 최고의 아티스트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주제별 서바이벌을 통해 순위를 매기고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노 머시'는 다음달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