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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세 가지 관전 포인트…김성주-정형돈 '남남 케미' 눈길

'냉장고를 부탁해'./JTBC 제공



17일 첫방송을 앞둔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 측이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여섯 명의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MC를 맡는다.

우선 출연하는 셰프들의 이력이 눈에 띈다.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 셰프인 최현석, '보나세라'의 샘킴, 불가리아 음식점 '젤렌'의 오너 셰프 미카엘, 요리 연구가 정창욱을 비롯해 이태원 요식업계의 최강자 홍석천, 요리하는 만화가 김풍까지 다방면의 요리 전문가들은 승리를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스타 요리사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동안 음식을 만들며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주인공은 '게스트의 냉장고'다. 스튜디오로 가져오는 실제 냉장고에는 스타들의 식습관과 생활이 그대로 묻어나게 된다. 셰프들이 말하는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 사용법, 재료들의 조합도 시청자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가 된다.

김성주와 정형돈의 '남남 케미'도 볼거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김성주는 여섯 셰프들의 요리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중계했다. 정형돈은 냉장고로 살펴본 게스트들의 생활을 파헤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과 호흡을 맞출 박화요비와 정가은은 음식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제공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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