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생보協 회추위 18일 첫 회의 개최…25일 2차 회의 열기로

위원장 차남규 사장 추대하고 후보자 위원별 복수 추천키로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의 임기가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차기 협회장 선출을 위한 첫 회의가 개최됐다.

18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이날 서울 풀라자호텔에서 첫모임을 갖고 추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섭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의 회추위원과 오수상 생보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 안건인 회추위원장 선임에는 차남규 사장이 추대됐다. 후보 추천과 관련해서는 7명 위원별로 복수로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후보검증절차가 진행되는 2차 회추위는 오는 25일 열기로 합의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위원별 복수로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한 이유는 거론되고 있은 대부분의 후보군을 모두 검증하기 위함"이라며 "현 회장의 임기 만료일인 다음달 8일 전까지 후보자를 확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협회장으로는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