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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고객의 아이디어가 현실로"…삼성카드, 체험형 이벤트 '쿠킹 데이' 실시

/삼성카드 제공



고객이 원하는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뤄졌다.

18일 삼성카드는 지난 15일 스타 쉐프와 함께하는 체험형 이벤트 '삼성카드 쿠킹 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CJ 제일제당 본사 1층 'CJ백설요리원 빅키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삼성카드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형 이벤트 아이디어 제안' 결과에 따라 기획됐다.

앞서 삼성카드는 지난 1월 스키&보드 데이를 시작으로 캠핑, 트레킹 데이 등 회원의 다양한 소비와 관심영역에 부합하는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쿠킹 데이에는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정된 삼성카드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 14명, 16명의 2차수로 나뉘어 레이먼 킴 쉐프에게 남미식 생선조림, 멕시칸 라이스를 배웠고 오세득 쉐프에게는 등심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 비법을 전수 받았다.

쿠킹 데이에 참여한 한 고객은 "전문적인 요리를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오늘 배운 경험으로 꼭 다시 한번 만들어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경제적 혜택을 넘어 정서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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