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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다시 1100원대에 '바짝'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달러당 5.1원 오른 10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엔화 약세가 다시 시작된 영향으로 상승 출발해 장중 달러당 1101.6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과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지수가 3%대 급락세를 보이면서 달러당 115엔대로 떨어졌으나 이날은 116엔대에서 움직였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세 인상 시기를 미루고, 조기총선 시행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소비세 인상 연기가 공식 선언되면 엔·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원·달러도 여기에 동조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