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신용카드 소비자 민원 감소세…日 평균 25.1건"

/금융감독원 제공



신용카드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카드민원 감축방안 결실'을 발표하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던 신용카드 관련 소비자 민원이 올해 8월 이후 전년도 민원 절대건수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카드민원 해소를 위한 대응방안'을 시행한 이후 그동안의 카드민원을 분석, 근본원인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며 "특히 금감원과 카드사의 홈페이지 내 카드민원접수시스템을 개선하고 언론에 홍보하는 등 '카드민원 감축 트라이앵글'을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접수된 카드민원은 지난 5월 하루평균 34.1건이었으나 이후 6월 27.8건, 8월 25.6건, 9월 25.1건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금감원은 또 주요업무의 처리절차와 기준 등을 카드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권고해, 카드회사 차원에서 민원을 사전 예방토록 지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모두 20개 카드사 가운데 농협은행 등 13개사가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업무의 처리절차와 기준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나머지 카드사도 앞으로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편때 이를 반영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