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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TV, 대형·프리미엄 TV 시장서 높은 점유율 기록

/삼성전자 제공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 이후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한 삼성 커브드 TV가 국내 프리미엄·대형 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65인치, 78인치, 105인치 등 다양한 라인업의 커브드 TV가 프리미엄 TV 시장과 대형 TV 시장에서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커브드 TV는 프리미엄 TV로 분류되는 UHD TV 전체 판매량 중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UHD의 초고화질이 커브드 TV의 최대 장점인 몰입감과 편안한 시청감을 극대화 해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형 TV 시장에서도 커브드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55인치 이상 대형 UHD TV에서는 커브드 TV의 판매 비중은 95%에 달했다.

커브드 TV로 느낄 수 있는 파노라마 효과와 몰입감이 대형으로 갈수록 더 커지는 것은 물론 대형 커브드 화면이 공간을 꾸며주는 인테리어 효과도 크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선명한 화질의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높은 몰입감을 느끼고자 하는 니즈가 강하다"며 "커브드 TV는 이를 더욱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에 대형·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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