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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윤병세 "한중러·남북중 등 소다자 협력 활성화할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미일, 한미중, 남북러, 장기적으로는 한중러, 남북중 등 다양한 형태의 소다자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8일 경상남도 남해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 남해안 방문 행사 만찬에서 "역내 소다자 협력이 활성화될 경우 다자간 협력 촉진은 물론 양자간 긴장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이제 머지않아 이런 노력들이 구체적으로 전개되는 것을 보시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협력의 약한 고리를 보완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며 역내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동북아에서 소다자 협력을 강화하는 창의적인 접근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우선 순위 중의 하나는 한중일 협력의 복원"이라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최근 한·중,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의 실질적 타결을 언급하며 "이러한 노력들은 한중일 FTA,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같은 대규모 무역 자유화 논의를 촉진시킴으로써 역내국가 간 무역에 기반한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참석, 환영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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