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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반도체, 내년 디램 안정화·NAND공급과잉 전망…삼성전자·SK하이닉스'주목' -우투

우리투자증권은 19일 반도체산업에 대해 내년 디램(DRAM) 산업 업황 안정화와 NAND 산업 소폭 공급과잉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긍정적(Positive)를 유지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연구원은 "거시경제 시나리오별로 차이는 있겠으나 DRAM은 -0.7%의 공급균형이 전망된다"며 "NAND 산업은 SSD 수요 확대에도 불구 카드 수요 약세로 공급과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DRAM은 DDR4, DDR3, LPDDR4, LPDDR3 등 제품 다양화로 가격 하락률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업종별 탑픽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꼽았다.

그는 "삼성전자의 경우 서버향 DDR4과 TLC SSD로 메모리 경쟁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14nm FinFET 공정을 활용, 시스템LSI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내년 스마트폰 실적은 감익이 불가피하나 내년 2분기 이후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실적 개선은 기대된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선 "DRAM 산업 안정화에 따른 실적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 DRAM 제품 다양화로 DRAM 시장 안정화도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최악의 경우에도 분기 1조원대 영업이익 시현 가능해 과거와 달리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회사로 변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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