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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특징주] 우리은행, 합병 재상장 첫날 '下'

우리은행이 재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은행은 오전 9시 43분 현재 가격제한폭(14.94%)까지 떨어진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우리은행의 시초가도 평가가격(1만7100원)의 최저호가인 1만5400원에 형성됐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거래정지 시 종가는 1만1900원으로 평가가격은 이보다 44% 높은 1만7100원으로 공시됐다"며 "이는 적지 않게 높은 가격으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소멸회사인 우리금융과 1대 1비율로 합병을 완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