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LIG아트홀에서 내집 꾸미기 지원 사업인 '뚝딱! 내 집에 희망 더하는 홈드레싱' 미니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G손보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릴레이 강연 프로젝트,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강연자로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홈스토리 '놀랍지 아니한가' 등 방송 프로그램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유미영씨가 맡았다.

'희망을 더하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주제로 이어진 강의에서 유미영씨는 ▲2014 인테리어 트렌드 ▲색을 활용한 홈드레싱 노하우 ▲베란다·창고 등 죽은 공간을 되살리기 ▲소품을 이용한 분위기 연출법 등을 설명했다.

박주천 LIG손보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보험사는 가족의 가치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번 강연은 가족의 보금자리라인 '집'을 보다 행복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