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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텔레콤-헬로모바일, '통신비 제로 이벤트' 시행



휴대전화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이 헬로모바일과 업무 제휴를 통해 '통신비 제로(0)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신비 제로 이벤트'는 착한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있는 유진투자증권의 통신비 지원 이벤트와 헬로모바일의 '반값 유심(USIM)' 요금제를 접목시킨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헬로모바일 반값 유심 요금제 이용 고객 중 주식 거래액이 1억원 이상인 신규 고객에게 1년 간 매월 2만1000원씩, 총 25만2000원을 지원해 준다. 이에 따라 헬로모바일의 대표 상품인 '조건없는 유심 LTE21(기본료 2만1000원)'을 사용하면 매월 통신비가 0원이 되는 셈이다.

통신비 제로 이벤트의 대상은 유심만 새로 개통해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다. 현재 사용중인 휴대전화나 갖고 있는 중고폰, 통신사 약정만료 휴대전화, 해외 휴대전화 등 모두 유심만 개통해 사용할 수 있다. 만일 휴대전화를 구매해야 한다면, 착한텔레콤에서 판매중인 해외 역수입폰(LG전자 G3)을 구매할 경우 국내 출고가보다 최대 33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반값 유심 요금제와 유진투자증권 이벤트는 착한텔레콤의 홈페이지에서 모두 신청 가능하다. 고객들은 온라인에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개통 상담 이후 유심을 배송받을 수 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단통법 이후 통신비 부담이 오히려 늘었다는 목소리가 많다"며 "착한텔레콤은 제휴 확대를 통해 통신료를 절감하고 해외폰, 중고폰, 리퍼비시폰 등 활성화를 통해 단말기 구입비용을 절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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