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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권오갑 사장 2억씩 장내주 매수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이 현대중공업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현대중공업은 고 19일 공시를 통해 최길선 회장(1719주)과 권오갑 사장(1721주)이 각각 2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수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최고경영진의 주식 매수는 회사 정상화 및 주가 회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두 최고 경영자가 주식매수를 결정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