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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日 소비세 인상 연기에 상승

엔·달러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7.3원 오른 달러당 1106.3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저녁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내년 10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재인상을 2017년 4월로 18개월 늦추고 조기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엔·달러 환율이 이날 아시아 환율시장에서 달러당 117.40엔까지 오르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는 2007년 10월 이후 7년여만에 최고치다.

최근 엔·달러 환율과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원·달러 환율도 이날 상승세로 출발해 장중 달러당 1106.7원까지 올라 지난해 9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